후암가록
열일곱번째 집. 달이네_

건축도시이야기

이 집은 1955년 토지가 분할되어 108㎡ 였다가 이후 2번의 분할과 1995년 합필로 현재 2859.13㎡의 대지형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북쪽으로는 과거 1906년 일본 가마쿠라시에 설립되어 1913년 8월 경성지부로 세워진 가마쿠라 보육원, 현재의 영락보린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후암로터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야기

예술을 전공한 부부와 두 마리의 고양이가 카페 못지않은 리모델링으로 멋지게 집을 꾸미며 사고 있습니다. 후암동에 이사와 저녁이 있는 삶, 주말이 있는 삶으로 변하였다며 지금처럼 후암동만의 매력을 살리고 살아가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청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