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가록
일곱번째 집_ 네 아이의 행복이 가득한 집

건축도시이야기

이 집은 1967년 1.5km 후암천이 복개되면서 3m도로가 신설된 후 1969년 지은 2층 단독주택으로 2017년 현재까지 49년을 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후 1978년 필지가 분할되어 새로운 도로를 확 폭하였고 2003년 도로정비와 어린이공원이 추가로 조성되었습니다.


사람이야기

최근까지 36년을 살면서 3남매를 키우신 노부부가 다른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기시고 이제 곧 4남매가 되는 젊은 가족이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신청하셨습니다.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소리와 함께 집안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라는 젊은 부부의 마음처럼 이쁜 아이들이 멋진 꿈을 꾸며 커가는 집이 되길 바래봅니다.





후암가록_집과 삶을 기록하다

2016년 여름 후암동에 둥지를 틀고 지역의 가치를 공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고, 고민 끝에 후암동 일대의 오래된 집을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12채를 실측하고 집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습니다. 흔쾌히 후암가록에 참여한 분들에게 무상으로 그림액자, 명패를 드리고 기록한 집을 동네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안내 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