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이야기
이 집은 북쪽은 동자동 정비사업지구 주상복합개발로 생겨난 고층빌딩을, 남쪽으로는 1925년 시작된 오카자키쵸의 츠루가오카 주택지의 흔적이 남아있는 동네를 배경으로 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가진 곳에 위치하였습니다.
사람이야기
동네 풍경과 잘 어울리는 플라워숍을 가꾸며 변하지 않아서 좋은 것이 많은 동자동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주민이 시청했습니다. 소박한 동네분위기가 좋다며 '바람꽃'이라는 야생화의 이름을 딴 플라워숍이 동자동과 어울리는 하나의 야생화처럼 계속 자리잡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