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오롯이 나를 위한 한나절 휴양지

욕조 가득 따뜻한 물을 담아 온 몸을 푹 담그고

나른해진 몸을 뉘여 낮잠을 자는 것이 점차 우리 주거공간에서는 어려워졌습니다.

가구원이 줄고 주거공간이 좁아짐에 따라 욕실 한 켠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욕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굳이 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에서 욕조에 몸을 뉘여 쉴 수 있는 일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후암별채는 오롯이 하루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혼자만의 물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1층 (후암주방 제빵실 뒤)

이용시간 :  13시 - 24시 (최소 6시간 선택)

이용인원 : 1일 1명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만 동반 가능(비용 별도, 문의)






이용요금 : 
평일(월 ~ 목) : 69,000원 (6시간)
주말(금 ~ 일) ; 76,000원 (6시간)
로브(샤워가운) 이용 시 5,000원 별도
6시간 이후 시간 당 1만원

내부설비 및 편의시설 :
스타일러 / 흔들의자와 기대 쉴 수 있는 좌식공간
타올 1세트 제공(TWB사 제품, 바디, 페이스, 핸드 3종)

어메니티(아베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폼클렌징)
와이파이 / 블루투스 스피커
소형 냉장고(웰컴 티와 스낵 제공) /전기주전자 / 필터커피 도구(원두제공)
냉난방기(겸용)

외부 출입구 CCTV 24시간 촬영 중(실내 CCTV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