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시간과 이야기를 담는
작은 일상 공간 (프로젝트 임시 종료)
후암동의 오래 된 집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는 「후암가록」을 진행한 지 3년 차
그 동안의 기록과 그 과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가에 작은 공간을 찾아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후암주방과 후암서재 등이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제한적으로 일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면
후암노트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전시를 보고, 쉴 수 있는 마을의 작은 쉼터입니다.
때때로 「후암가록 전」이나 「우리동네 어린이 작가 전」과 같은 기획전시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후암노트는 무인으로 운영하며 팝업 쇼룸이나 전시, 판매공간으로 대관도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임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