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서재
오래된 책 냄새와 손 때 묻은 책상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 나만의 서재.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보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공간을 상상하며 기획했습니다.
오롯이 책에 집중하며 온전히 나와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유서재 입니다.
작은 골방에 배를 깔고 누워 책을 읽거나, 소파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책 한 권을 뚝딱 읽어내려 가길 바랐습니다.
이용 시간이 긴 만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책을 보다 점심엔 동네에서 식사 후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다시 낮잠과 싸우며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되길 바라 봅니다.
위치 :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69-1 (후암동 164-13)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8시간)
오후 7시 ~ 오전 2시 (7시간)
이용인원 :
개인의 경우, 최대 3인 이용 가능
대관의 경우, 4인 기준 / 최대 8인까지 이용 권장
예약 : 네이버 '후암서재 검색'
이용 요금 : 20,000원/인 (낮 시간/저녁 시간 각각)
대관 요금 : 66,000원 (4인 기준 / 1인 추가시 10,000원/인)
내부 설비 및 편의시설 :
필터커피 도구 / 일리 캡슐커피 머신 / 정수기 / 제빙기
전동그라인더 / 원두와 캡슐 / 와인오프너
와이파이 / 블루투스 스피커
내부 화장실 / 냉난방기
CCTV 24시간 촬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