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집 밖으로 나온 우리동네 공유공간

한 마을에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공유공간인 '방'들이 서로 연결되어

걸어서 10분 거리 내에서 즐거운 마을살이가 가능하면 어떨까하는 엉뚱한 상상으로 시작된

공유공간 프로젝트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동네 후암동이 하나의 집이 되길 꿈 꿉니다.


도시공감 사무실을 공유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비어있는 사무실의 회의공간을 공유해서 주민이나 학생들이 부담없이 모임을 갖고

작은 세미나, 원데이 클래스를 위한 장소로 활용되면 좋겠다 생각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렇게 사무실의 일부 공간을 ‘건넛방’이란 이름으로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종종 학생들의 스터디 모임, 

플로리스트의 원데이 클래스 장소 등으로 쓰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을에서 누군가 함께 모여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우리 건넛방으로 건너가자’ 할 수 있는 후암동의 작은 공유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동네친구들과 함께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후암주방'

나만의 작은 서재이기도 하고 때로는 동네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모임을 할 수 있는 '후암서재'


휴대폰이나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아닌

대형 스크린과 5.1채널 스피커로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영화관 '후암거실'

하루 한 명 오롯이 나만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 '후암별채'



그리고 마을아카이빙인 후암가록의 과정과 결과를 전시하기 위해 만든

전시 및 공유쇼룸 '후암가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파란색 포인트를 누르면, 집 밖으로 나온 우리동네 공유공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